씨삼공 업무순서

2026. 6. 7. 19:08brand

씨삼공의 업무는, 브랜드디렉팅 입니다. 업무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대면미팅

- 아래 업무가 순차적으로 진행됨을 고지하고, 기업의 브랜드디렉팅 방식과 방향, 톤앤매너, 브랜드가 필요한 이유와 쓰임의 위치, 지금까지 준비된 브랜드방식 등을 대화합니다. 6주간 6회(주1회) 대면미팅으로 진행되며, 회당 2시간내외 소요 됩니다.

 

2. 고객타겟팅

- 고객의 연령, 성별을 구분하는 타겟팅이 아닌, 예를들면 "서초구에 사는 33세 남성. 회사원. 대리급. LG생활건강 재직. 곧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는 중견기업 근무. 여자친구는 다 좋지만 모든것이 다 맘에드는건 아님. 서로 야근이 많음. 본인은 ENTJ 로 외향적." 으로 타겟의 세세한 상황을 페르소나로 정합니다. 그 1명을 먼저 만족시킬 패턴을 설정합니다. 보통은 20~35연령대를 선호합니다. 유행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갔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것 보다, 페르소나 1명을 먼저 만족시키고, 그 페르소나의 선택을 주변이 수긍하게 만듭니다. 단 그 1명이 어정쩡하게 좋아하거나 없어도 될 수준이 아닌, 확실히 감동 할만한 설정 - 없으면 낙담할만한 브랜드 가치를 찾습니다.

 

3. 내부의견 통합

- 고객에게 비춰질 기업의 브랜드가, 정작 내부에서는 "그게 맞아?" 식 의심을 품는다면, 어쩌면 시장을 속이는 것 입니다. 직원들부터 "우리회사 멋져" 를 공감받고 출발해야 합니다. 만약 회사 내 바꿀 수 없는 문화나 분위기 때문에 변화가 쉽지 않다면, 그 고착의 이유부터 내부구성원에게 설득해야 합니다. 직원과의 화합 먼저. 그 다음이 고객입니다. 직원이 더 소중한 고객이며, 소속감은 큰 무기 입니다.

 

 

4. 환복(디자인리뉴얼)

- 목욕탕, 피부과, 미용실을 다녀왔다면, 이제 옷을 갈아 입습니다. 디자인작업 입니다. 로고 - 명함 - 브로셔 - 홈페이지 - sns채널 - 웰컴키트(신규입사자 대상) - 오리엔트북 - 굿즈 - 언론홍보 중 선택하여 진행 합니다. 내부 임직원의 의견을 반드시 수용해 진행 합니다.

 

5. 브랜드 행동양식

- "ㅇㅇ를 할것이다." 보다, "ㅇㅇ는 하지말자."는 금기사항을 정합니다. 이메일양식, 대화태도, 거래처관리 등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난것처럼 진행될것입니다. "뭘 하자" 보다, "뭘 하면 안된다" 가 더 빠르게 전달되고, 속도감이 있으며, 직관적 입니다.

 

6. 바이럴기획

- 구매시 ㅇㅇ증정, 해시태그달고 공유하면 ㅇㅇ추첨, 몇% 할인 같은 미션 없이 기획합니다. 고객을 공짜 바이럴요원으로 써먹으면 안됩니다. 고객이 자발적으로 자연스럽게 시간을 투자할만한 바이럴시드를 설계 합니다. 그런 고객을 어디에서 찾을지부터 탐색해야 하고, 그 고객이 뭘 좋아하는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문서화 하여, 차후 진행될 바이럴의 기준으로 사용합니다.

 

* 주의사항

브랜드디렉팅 업무는 매출증가, 고객유입 확대를 단기간에 내놓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기업과 제품의 브랜드방향성을 기획하는 일 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브랜드가치가 쌓이지 않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혹은 분산된 방향으로 제각각 해석되는 브랜드의 방향을 바로잡고, 시간을 단축하고, 기획된 브랜드가치를 쌓도록 합니다.

 

 

위 단계로 저희는 일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

'bra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LF, 방지연  (1) 2026.06.06
브랜드업무에, 디자인이 중요한가 ?  (0) 2026.06.06
사무가구 퍼시스, 퍼플식스  (0) 2026.06.05
진커뮤니케이션, 임유진  (0) 2026.05.01
KPR, 김보현  (0) 202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