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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매력은 무관심
브랜딩, 마케팅의 업무는 주 타겟의 범위와 가지수를 최대한 넓게 확보 하고, 그들 눈에 "좋게" 들고, "심판과 선택의 시간"에 이르면, 우리가 선택될 품질과 빈도를 높이는 일이다. 이 순서다. 짧은 찰나에도 우리 회사를 잘 보이고 싶어 로고도 예쁘게, 복장도 단정하게, 이런저런 온-오프라인 행사도 참여하고, 기획하고, 팝업도 하고, 네트워크도 한다. 고객 대부분은 우리 회사의 이름과 서비스를 잘 모른다. 알더라도 언뜻 들어본 정도이다. "아에 모른다"로 디폴트 해도 무방하다. 대기업의 신사업도 마찬가지다. 그것을 간과하고, 갑자기 뜬금없이 "우리가 이걸 내놓았어요. 멋지죠?." 식 마케팅을 펼치면. 시간과 돈과 인력 모두를 낭비하게 된다. (그것을 기획한 사람은 이 회사에 대해 잘 알고 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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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나이키. 이런다고 매출이 늘어 ?
이번 북중미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는 카보베르데 라는 생소한 나라의 골키퍼, 보지냐 라는 40살 축구선수다. 그리고 나이키와 오프화이트 콜라보제품의 모델로 쓰였다. 지금 2026년7월3일 아르헨티나와 카보베르데 경기가 있었던 날이고, 위 이미지는 2026년7월4일 내가 모니터링 했다. 이런 마케팅비용을 쓴 나이키는, 이렇게 한다고 (오프화이트와 콜라보를 하고, 축구선수 모델을 기용하고, 매체 태워서 내보내는) / 저 축구화가 더 팔린다는 근거, 논리가 있어서 진행했을까 ? 매출개선 성과를 수치로 명확히 설명, 가능한건가 ? 마케팅, 브랜딩은 다 감성의 결과를 내어야 하고, 소비자가 "무지성으로 내 물건을 더 좋게 느끼게" 만드는 것 인데. 정작 마케팅, 브랜딩업무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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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기업과 IF 디자인
약 4년만에 다시 진행된다는, iF Korea Gathering 2026 행사. 내가 2024-2025년, 모 디자인기업 재직 당시. IF 코리아와 미팅하여, 디자인기업의 면면을 외부에 알리고도 싶고, 국내 디자인기업이 IF 에 출품도 수상도 한 이력이 없었던것을 개선해보고자 했던 프로그램이. 2026년에 진행된다. 전채리 (CFC 대표), 이도의 (BRENDEN 대표), 강원규 (KIA 기아넥스트디자인내장실 상무) 3인의 세션과 우베 크레머링 IF 디자인 CEO 가 오프닝스피치를 한다. 부럽다. 이 행사를 기획하는것도 참여하는것도 뭐라도 한 것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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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전예지
티몬. 작년 미정산사태로 많이 시끄러웠던 소셜커머스 입니다. 한때 문화 스포츠 분야의 티켓도 공동구매식으로 기획해 판매했고, 기성제품 할인도 높았던 플렛폼 이었는데, 2025년 6월 쯤. 오아시스가 티몬의 3천만 회원에 매력을 느꼈는지, 티몬을 인수했습니다. 속칭, 잘나가던 티몬에서의 여정을 마친, 전예지pd 를 만났습니다. Career ▶티몬에서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관심과 지지를 받고, 결제를 이끌어내는것이 제 콘텐츠의 목적입니다. 목적에 맞는 콘텐츠를 결정, 소비자가 멈춰서는 지점을 설계하고, 그 경험값으로 업무 하고 있습니다. Chance ▶유튜브 인스타 틱톡 등 .. 자극적 도파민홍수 사이에서, 왜 내 콘텐츠를 봐야하는지 ? 고민하면 됩니다. 일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는데, 오며가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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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슨 아이스크림을 아시나요 ?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다이어트에 안좋은데, 이상하게도 생각만큼 살이 찌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 원가가 낮고 몸에 좋을것도 없는데, 냉동유통을 해야하는 특성상 가격만 비싼. 유통과 브랜드가 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마법(?)같은 제품이기도 해서다. 최근, 벤슨 이라는 아이스크림을 맛봤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 에서 2025년 5월 런칭한 브랜드라 한다. 찾아보니 한화의 게시물에도 벤슨 아이스크림이 소개된다.https://www.hanwha.co.kr/newsroom/media_center/news/article.do?seq=15719 아이스크림은 포천에서 만든다고 한다. 포천 생산센터는 약1000평 부지에 4층 규모로 원유 가공부터 살균·숙성·플레이버링·프리징·충진·포장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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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아디다스
아디다스가 분홍색바탕에, 네이비색 글자를 들고 광고하기 시작했다. 스포츠브랜드에 이례적인 색상이며, 아디다스의 역사적으로, 기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서 찾아볼 수 없는 어색한 조합이다. 선수들의 축구화가, 핑크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멕시코선수 남아공선수 골키퍼 모두. 아디다스가 이렇게 자신의 브랜드컬러 캠페인을 펼쳐, 몇 켤레의 축구화가 다음날 더 팔렸는지 데이터로 추산 하고 있을까 ? 아니다. 이것은 브랜드마케팅의 감성적 역할이다. 데이터마이닝 숫자로 설명하는것 다 좋지만, 감성의 역할이 명명백백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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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로고바뀐것
투썸플레이스의 로고가, 바뀐지 좀 되었는데. 처음보는 오브제가 있습니다. 기존 로고와 최근 바뀐 로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5년에,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투썸 2.0 입니다. 아래 쑴 혹은 쭘 처럼 생긴 로고나, 용과 혹은 두리안 처럼 생긴 로고는 처음 봅니다. 브랜드의 로고를 교체할때, 혹시 디자이너와 일부 결정권자의 의견만 수용한것 아닌지 싶습니다. 투썸은 프리미엄 디저트시장을 표방합니다. 그 방향에 맞는 로고를 찾아야 합니다. 사례를 하나 가져와 봅니다. (좌)기존버전, (중)바꾼버전, (우)다시 기존버전으로 복귀. 하였습니다. 지금 보면 "있을 수 있는" 수준의 브랜드로고 변형입니다. 그 디자인작업에 한화 5억3천만원이 쓰였으나, 트로피카나의 제품철학이 반영되지 못하는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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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콘26
브랜드콘 행사가 7월말,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브랜드 관련 여러 행사가 있으나, 행사이름에 "브랜드" 3글자가 붙은 유일한 행사이고, 참가신청서 쓰는 정보입력 과정에 "왜 이 행사에 오는지" 물어보는 형식이 좋았습니다. 브랜드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뭘 고민하는지 알고 있는 제스쳐가 맘에 듭니다. 브랜드콘 행사는 아임웹 에서 주관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아임웹으로 홈페이지 제작을 다수 해봤던 저희 입장에서는, 많이 반가운 행사입니다. 브랜드를 가지려는, 키우려는 많은 사람들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 해 봅니다. 사실, 이 행사는 유료로 진행해오던 롱블랙 컨퍼런스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https://longblack.co/conference/the-meaning-behind 롱블랙 컨퍼런스 ..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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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마케팅의 교육영상 자료
일단 손자병법은 읽고, 이 글을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근, 한 기업에서 미팅요청을 주셨습니다. 아시는분 소개로 한다리 건너 마케팅기획과 디자인외주의 관계를 주제로 대화 나눠보자고 하셨습니다. 마곡 사무실이 아닌, 9호선 염창역 부근 투썸에서 만나자 하여 나갔습니다. 저는 염창역이란 역에 난생 처음 내려봤고, 당연히 투썸도 초행길 입니다만, 제가 5분 일찍, 그리고 그분은 5분 늦게 오셨습니다. 제가 커피를 샀습니다. 그리고 예상된 주제는 꺼내지 않으셨고, 스카우트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스카우트 좋습니다. 네 저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 친절함 없는 이 방식은 아닙니다. 저는 그 스카우트에 응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단번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유사한 일로 아픔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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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호환성, 범용성
내가 좋아하는 단어. 기본, 호환성, 범용성. 이 셋을 갖추면, 이 셋 없는 상대방을 충분히 요리하면서 편하게 살 수 있다. 예를들어 노트북이 c잭을 쓰느냐 마느냐는, 큰 차이를 가진다. 노트북이 가져야할 활동범위를 늘린다. 누구나 스마트폰이 있다. 그래서 기본 호환성 범용성에 c잭을 쓰는건 당연하지만, c잭을 받아들이지 못한 노트북이 그 전엔 참 많았다. 기본, 호환성, 범용성. 3가지를 두루 갖춘 사람과 브랜드는, 우리 가까이 "일본"이 있다. 일본은 기본에 충실하고 널리 호환되며, 범용적으로 사용할것을 정밀히 친절히 잘 만든다. 잘 만들것 같은 이미지를 이미 축적했다. 예를들면 미즈노는 스포츠 브랜드다. 하지만 made in japan 을 박스 전면에 박았다. 나 일본산이야. 이 한 마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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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삼공의 로고를 만들다
구글에 검색해서, 제미나이에 만들어달라고 했다. 우측하단, 스튜디오 신트론(?) 의 모양이 맘에들었다. 그걸 제미나이에 요청. 누가 로고를 이렇게 대충대충 만드는가 ? 싶다. 일 너무 쉽게해서 미안할 정도. 이걸 파비콘으로도 쓰고, 여러모로 써봐야겠다.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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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기획은 예능
약 20년전, 나는 넷물고기 라는 필명으로 해외(구글)콘텐츠를 한국에 번안-업로드 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지금의 삼성글로벌리서치, 당시 SERI) 에서 내 콘텐츠를 연재해갔다. 2017년 쯤엔, 네이버에 없으면 없는거였다. 한국인은 구글을 쓰지 않았다. 그러다 아이폰의 등장 이, 구글이 급성장하여 반띵을 점유했다. 별것 아니지만, 내 콘텐츠는 이러한 네이버의 독점 덕분에, 신선하고 괜찮게 평가받았다. 다수의 기업 네트워크를 얻었고, 광고대행사가 범람하는 가운데, 광고기획 마케팅기획 브랜드기획 브랜드마케팅 포지션으로 15년 이상 사업을 했다. 기세를 몰아 2010년에 책을 한권 냈고, 책도 적당히 팔렸다. 대기업 산하 광고회사들 (제일기획, TBWA, 대홍, 이노션 등) 과 경쟁도 하고, 많이 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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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돈
옛날에는, 홍보맨의 몸값이 높았다. 회사의 모든 노력이 홍보맨의 글씨로 표현되었기에, 처우를 잘 해줘야했다. 조중동 한겨레 매일 연합 등 .. 주요 언론사와 협력 가능한 홍보맨에게 좋은시절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인터넷시대 이고, 한때 닉스 청바지를 29만원 주고 산 시절의 달콤함은 사라졌다. 언론사에 내 회사의 소식을 올리고 싶다면, 아래 단가를 참고하면 된다. 어려울것 없다. 동아 32, 중앙 34만원 이다. (부가세별도) 홍보맨 인건비, 휴가, 성과, 상여, 퇴직금, 4대보험 안 해줘도 된다. 제대로 글을 쓸줄 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 소식을 홍보맨이 싫어한다. 유가지와 기획된 기사송출은 크게 다르다고 말한다. 다르다. 그러나 그 차이가 많이 다르고 큰 차이인지 ? 과연 그런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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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파업. 그 튼튼한 직장이 부럽다
최근 가까운 요식업장이 매물로 나와, 지인과 함께 그 자료를 엑셀에 입혀보았다. 결론적으로 현재 월매출 1,500만원. 월 400 버는 매장이었다. 현 업주가 제공한 데이터가 모두 사실이라면. 월 20일 운영, 알바 1명을 쓰면 396만원이 남는다. 알바 인건비 200 주고, 사장은 396만원 번다. 운영하고 월세내고 공과금, 광고, 세금 처리하고, 다이소에서 수세미 사오고, 쓸고 닦고, 술먹은 진상도 보고, 화장실에 토한거 치우고, 알바는 이 매장에 불이 나도 업무시간 넘으면 119에 신고는 할까싶다. 그 산을 넘고 넘어 세후 350. 연봉 5천 수준이다. 수많은 점포가 매물로 나온다. 장사가 잘되면 절대 절대 매물로 절대 나오지 않는다. 나오더라도 지인 안에서 끝난다. 온라인에 내놓는것은 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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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에 대하여. (홍명보와 한국축구)
홍명보 감독이, 자진 사퇴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사과의 모양세가 더 시끄럽다. 이게 사과의 톤앤매너인가 싶다. 대통령도 나서서 축구협회를 따져본다고 하니, 옳고 그름을 떠나 - 대한축구협회는 무조건 나쁘고, 악의적이며, 비상식적인 집단으로 낙인 찍혔다. 낙인찍힐 일을 많이 하기도 했고. 사과하는 모양세가 이상한것은, 박문성 해설위원 말에 따라. 정몽규는 재벌집 아들, 홍명보는 엘리트코스 선수로 살았던 터라. 주변 눈치를 안보고 살아온, 아주 좋은 인생 이었고. "눈치본 적 없어서" 라는 주장을 했다. 나는 이 주장이 참 그럴듯하다. 마치 영화 곡성의 해석이 여러갈래로 나뉘고 - 그 중 하나의 해석을 관객이 선택하듯, 내 선택은 그들의 "눈치없는 성장기" 혹은 "잘 살아온 탓" 으로 본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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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서 나오는 업체들
이 콘텐츠를 작성하고자. 씨삼공 관련 연관검색어로 광고를 테스트 해보았다. 브랜드기획, 브랜드디렉팅, 브랜드디자인, 브랜드마케팅 .. 이런 키워드를 씨삼공이 다루고있고, 이 키워드에 관심있는 분들이 씨삼공에 방문해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아마 모든 업체들도 해당 산업마다의 키워드가 있을것이고, 그것을 검색했을때 내 회사나,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가 상위에 나와주면 좋을것이다. 그 이유로 네이버광고는 입찰가 방식이다. 높은값으로 입찰한 순서대로 상위에 보여준다. 그 업체가 아무런 히스토리도, 해당 업력이 적거나 없거나 사기업체여도, 명망높은 글로벌 기업이어도. 높은값 - 비용을 내는 회사를 위로 보여준다. 알로(ALO) 가 운동화 라는 키워드로 1등을 하고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 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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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의 중요
얼마전까지 밤 12시까지 운영하던 월드컵경기장 내 홈플러스가, 밤 10시까지로 2시간을 단축 운영했다. 즉 운영시간 단축이다. 그런데 그 안내를 이렇게 한다. 그리고,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해주는 특별한 찬스인데, 일시불 결제시 5% 할인이라고 한다. 그럼 이게 과연 무이자 할부 지원이 맞는것일까 ? 그런데, 중요한것은. 이러한 말장난(?)을, 사람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바쁘고 관심없다. 써진대로 보고 말하는대로 듣는다. 그래서 "운영시간 단축" 으로 말하면, "단축되었구나." 로 .. "밤10시까지 여유롭게 쇼핑하라". 하면 "밤 10시까지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겠네." 로 받아들인다. 소비자는 그런것이다. 이 표현력의 묘미는 공급자, 카피라이터, 마케터가 고민 할 일이다. 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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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없는 일상은 불편해
기업, 판매자의 열매가 브랜드로 여겨진다. 그러나 브랜드가 없다면 우리 실 생활도 불편이 생긴다. 예를 들어 펩시가 먹고싶은데 뭐라고 말을 할것이며, 대일밴드가 없어도, 신라면이 없어도, 나이키가 없어도 .. 설명할일이 많아진다. 만약 나이키가 없다면, "편한데 대중적인 가격의 스포츠선수가 많이 신는 신발" 을 찾아야 할지도 _ 브랜드는, 고객에게 편리를 준다. 줘야한다. 그런데 가끔 브랜드는 운영자, 기획자, 사장님의 편리가 우선되어. 고객은 팽개쳐진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거 많이 본다. 인터넷 기사님이 설치해준 그대로 ID 와 PW 를 쓰는 매장. 이 매장은 KT 쓰는걸 알리고 싶었을까 ? 설치 기사님께 "아이디는 홍길동, 비번은 길동나이스" 로 해달라. 한마디면 되는데, 물론 바쁜일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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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장이라서 나빠
중견기업 협업과정에 가장 큰 문제는 오너가족 입니다. 가족은 생각보다 많이 회사에 있습니다. 그 가족은 주요 임원에 있으나, 공정한 채용으로는 자격이 없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보직이 높다보니, 무지의 부끄러움을 모르고, 본인의 의견을 냅니다. 이걸 무시하기도 힘듭니다. 아빠가 사장이라서 말입니다. 요즘 스타벅스로 시끄러운, 정용진씨가 말아먹은 사업도 한둘이 아닙니다. 신세계는 대기업이고 나름 배울만큼 배웠는데. 그래도 실패를 합니다. 하지만 중견기업으로 갈수록 그 처참한 면모는 더더욱 쉽고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실명을 거론하고 싶지만, 실명을 거론하면 회사에서는 법적 조치를 시도할 뿐 반성은 없을것 입니다. 우리동네에는 오래된 피부과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피부과가 명성이 높았는데, 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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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대 채널의 방문자수
브랜드. 기획. 전략의 문법으로는, 방문자수 유입에 대해 로그분석을 분석하여, 누가 언제 어떤 시간대에, 어떤 디바이스로 방문하는지 따져보고, 유입키워드를 내림차순으로 정렬하고, 방문자의 체류시간과 주요 열람 콘텐츠를 분석하여, 그 분석값에 맞는 다음 콘텐츠를 기획 해야 하겠습니다만. 1주일치를 보니 대략 1,500~2,000명 사이의 방문자(혹은 조회수) 가 나오고 - 그 이유를 알고 싶긴 하나, 정확히 분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하겠습니다. 하는데에 에너지를 더 쓰겠습니다. 하기도 전에 지치는 사람을 많이 봐와서요. 에너지는 유한 한데, 그 유한한 에너지의 최대치를 진행하고 착오하고 저지르고 고치고 개선하는데에 쓰겠습니다. 브랜드감수성으로 밀어부친 이 채널이, 데이터와 숫자로 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