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에 잡혀먹힌 최종목표

2026. 9. 13. 09:22insight

 

 

ai 의 등장. 각종 플렛폼과 서비스가 난무. 여러 이해관계자와 동료, 클라이언트, 결정권자, c레벨의 의견수렴이 필요했던 업무와 달리, 이젠 ai 에게 물어보고 바로 소량 집행 그냥 해보는 세상이다.

 

 

 

ai 가 등장하고 나서, 이런 스피드테스팅 면에서 좋은거같으나. 한편으로는 테스팅 하고싶은게 맘먹으면 한도 끝도 없다는 것. 이걸 몇번 해보니, 이제 브랜드마케팅 세상도 조금 변화가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직장인 세계관에 갇혀 있었으나, 이젠 그걸 깨리라 기대하고 싶다.

브랜드마케팅, 마케팅기획, 전략기획 의 목표가 "데이터의 이해. 정성이 아닌 정량적 평가" 라 하는데. 

 



아니다. 브랜드마케팅, 마케팅기획, 전략기획 의 목표는 고객이 언뜻 보아도 잘 생기고 향기날 것 같은 기업의 이미지를, 고객에게 극히 짧은 찰나에 알려주는것이다. 회사 안 카르텔에 갇혀, 세계관에 갇혀, 상사분께 그럴싸하게 보고해야 칭찬받으니까. 이 업무의 최종 목표는 나의 승진 ! <- 솔직히, 최근들어서는 ... 이것들이 브랜드마케팅, 마케팅기획, 전략기획 의 목표가 된것같다. 즉 기분이 태도가 되었다. 상사의 기분맞추기가 내 태도가 되었다. 상사 역시 이렇게 해야 뭐 하는거 같으니까 

 

고객은 .. 그 직장인들끼리 주임 대리 사원 과장 신분놀이 하며 옥신각신 하는 세계관을 알수도 - 관심도 없고, 제품도 서비스도 회사의 이름마저도 생소한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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