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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소, 안타깝소
낫소 라는 브랜드, 많이 들어봤고, 스포츠 전 분야에서 그리고 생필품에도 보이는 브랜드. 축구 족구 테니스 등 동호인 체육활동에도 후원하면서 다가가는 브랜드. 하지만 낫소의 브랜드가치는 높지 않다. 나이키 리복 아디다스 푸마 .. 같은 브랜드들 사이에서 낫소의 자리는 좁고 없다. 낫소(NASSAU)는 한국의 어원 "낫다"에서 유래된 이름. 영어로는 better 쯤 되겠다. 이 사실도 아무도 모를듯하다. 1971년 세방물산 에서 출발, 1978년에 낫소 런칭. 본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다. 낫소. 한국브랜드다. 지금은 던롭이 하고있는, 호주오픈 공식 지정구가 1988년도엔 낫소 였다. 1988년도 호주오픈 우승자는 그 유명한 스테피 그라프다. 독일 테니스 선수이자, 지금으로 치면 남자로는 조코비치 급...
2026.07.20 -
먹고바르는것의 올바름 ?
각 기업은 이 사실을 계속 막는데 인력, 비용, 시간, 노력을 쏟는다. 참 씁쓸하지만 명명백백 현실이다. 시판중인 바나나우유. 1,800원이고 용량은 240ml. 바나나농축과즙이 0.315% 들어있다. 결론적으로, 0.756ml 가 들어있다. 1ml 도 정말 극-극소량 인데, 그 극소량도 안들어있다. 실수로 우연히 빠트려 넣어도 이보다 적게 넣는건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함량이다. 그런데 이 제품의 이름은 바나나맛우유. 바나나껍질 색으로 우유빛을 가공했다. 바나나 향은 합성향료와 천연향료를 넣었다. 더페이스샵 에서 출시한 망고시드. 160ml 용량에 성분은 다음과 같다. 정제수,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글리세린,1,2-헥산다이올,헥실데실에틸헥사노에이트,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에틸헥사노에이트,변성알코올,세라마이드..
2026.07.19 -
기획자의 데이터, 미래를 예측한 .. 다 ?
저는 테니스를 22년부터 4년차 치고있습니다. 테니스용품은 윌슨 요넥스 헤드 바볼랏 - 조금 더 가면 프린스, 테크니화이버, 뵐클 까지의 브랜드가 독식하고, 의류는 나이키 아디다스 라코스테 정도가 독식합니다. 세계적인 선수는 모두 위 브랜드의 라켓과 용품, 의류를 스폰받고 씁니다. 아주 단단한 상위브랜드 입니다. 독식의 철옹성 사이에도, 좁은 틈에 도전하는 여러 브랜드가 있는데, 국내 유튜버가 만든 테니스스트링 네버폴트 가 있습니다. 유튜버 용뱅테니스가 런칭한 스트링 입니다. 테니스 4년차라 합니다. 저도 4년차인데, 누구는 스트링사업을 시작했고 유튜브로 영상을 찍어 올렸고, 채널을 운영합니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동등히 있습니다. 누가 찾고 선택하느냐 추진하느냐의 차이로 사람의 직업과 돈벌이, 미..
2026.07.13 -
고객의 매력은 무관심
브랜딩, 마케팅의 업무는 주 타겟의 범위와 가지수를 최대한 넓게 확보 하고, 그들 눈에 "좋게" 들고, "심판과 선택의 시간"에 이르면, 우리가 선택될 품질과 빈도를 높이는 일이다. 이 순서다. 짧은 찰나에도 우리 회사를 잘 보이고 싶어 로고도 예쁘게, 복장도 단정하게, 이런저런 온-오프라인 행사도 참여하고, 기획하고, 팝업도 하고, 네트워크도 한다. 고객 대부분은 우리 회사의 이름과 서비스를 잘 모른다. 알더라도 언뜻 들어본 정도이다. "아에 모른다"로 디폴트 해도 무방하다. 대기업의 신사업도 마찬가지다. 그것을 간과하고, 갑자기 뜬금없이 "우리가 이걸 내놓았어요. 멋지죠?." 식 마케팅을 펼치면. 시간과 돈과 인력 모두를 낭비하게 된다. (그것을 기획한 사람은 이 회사에 대해 잘 알고 있기때문에)..
2026.07.10 -
발빠른 나이키. 이런다고 매출이 늘어 ?
이번 북중미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는 카보베르데 라는 생소한 나라의 골키퍼, 보지냐 라는 40살 축구선수다. 그리고 나이키와 오프화이트 콜라보제품의 모델로 쓰였다. 지금 2026년7월3일 아르헨티나와 카보베르데 경기가 있었던 날이고, 위 이미지는 2026년7월4일 내가 모니터링 했다. 이런 마케팅비용을 쓴 나이키는, 이렇게 한다고 (오프화이트와 콜라보를 하고, 축구선수 모델을 기용하고, 매체 태워서 내보내는) / 저 축구화가 더 팔린다는 근거, 논리가 있어서 진행했을까 ? 매출개선 성과를 수치로 명확히 설명, 가능한건가 ? 마케팅, 브랜딩은 다 감성의 결과를 내어야 하고, 소비자가 "무지성으로 내 물건을 더 좋게 느끼게" 만드는 것 인데. 정작 마케팅, 브랜딩업무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데..
2026.07.05 -
디자인기업과 IF 디자인
약 4년만에 다시 진행된다는, iF Korea Gathering 2026 행사. 내가 2024-2025년, 모 디자인기업 재직 당시. IF 코리아와 미팅하여, 디자인기업의 면면을 외부에 알리고도 싶고, 국내 디자인기업이 IF 에 출품도 수상도 한 이력이 없었던것을 개선해보고자 했던 프로그램이. 2026년에 진행된다. 전채리 (CFC 대표), 이도의 (BRENDEN 대표), 강원규 (KIA 기아넥스트디자인내장실 상무) 3인의 세션과 우베 크레머링 IF 디자인 CEO 가 오프닝스피치를 한다. 부럽다. 이 행사를 기획하는것도 참여하는것도 뭐라도 한 것 자체가.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