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을 알고 내 시간을 쓰면
목적은 대부분 돈 이다. ai 에 물어봐도, 각각의 스토리와 세계관, 설명방식이 달라도 .. 결론은 이 행사를 통해, 이 콘텐츠를 통해, 행사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본인이 돈을 벌려고 하는 행동들이다. "나는 시간들여, 돈들여 만들고 편집해 업로드 했으나, 가만 앉아있는, 이름모를 생판 초면의 너에게 .. 내 값비싼 노하우를 알려주고, 네가 돈을 벌게 해주겠다." 고 말하는것은 코미디다. 근데 그 코미디를 믿는건 더 코미디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CU3K7PcrWHEJVSOnqCvEnJOd06IGXHU (광고)🚨[세미나 D-2] AI, 진짜 잘 쓰고 계세요?▶ AI 시대, 나만의 차별점 찾는 방법 궁금하다면?stibee.com 이 세미나의 ..
2026. 7. 21.
먹고바르는것의 올바름 ?
각 기업은 이 사실을 계속 막는데 인력, 비용, 시간, 노력을 쏟는다. 참 씁쓸하지만 명명백백 현실이다. 시판중인 바나나우유. 1,800원이고 용량은 240ml. 바나나농축과즙이 0.315% 들어있다. 결론적으로, 0.756ml 가 들어있다. 1ml 도 정말 극-극소량 인데, 그 극소량도 안들어있다. 실수로 우연히 빠트려 넣어도 이보다 적게 넣는건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함량이다. 그런데 이 제품의 이름은 바나나맛우유. 바나나껍질 색으로 우유빛을 가공했다. 바나나 향은 합성향료와 천연향료를 넣었다. 더페이스샵 에서 출시한 망고시드. 160ml 용량에 성분은 다음과 같다. 정제수,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글리세린,1,2-헥산다이올,헥실데실에틸헥사노에이트,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에틸헥사노에이트,변성알코올,세라마이드..
2026. 7. 19.
고객의 매력은 무관심
브랜딩, 마케팅의 업무는 주 타겟의 범위와 가지수를 최대한 넓게 확보 하고, 그들 눈에 "좋게" 들고, "심판과 선택의 시간"에 이르면, 우리가 선택될 품질과 빈도를 높이는 일이다. 이 순서다. 짧은 찰나에도 우리 회사를 잘 보이고 싶어 로고도 예쁘게, 복장도 단정하게, 이런저런 온-오프라인 행사도 참여하고, 기획하고, 팝업도 하고, 네트워크도 한다. 고객 대부분은 우리 회사의 이름과 서비스를 잘 모른다. 알더라도 언뜻 들어본 정도이다. "아에 모른다"로 디폴트 해도 무방하다. 대기업의 신사업도 마찬가지다. 그것을 간과하고, 갑자기 뜬금없이 "우리가 이걸 내놓았어요. 멋지죠?." 식 마케팅을 펼치면. 시간과 돈과 인력 모두를 낭비하게 된다. (그것을 기획한 사람은 이 회사에 대해 잘 알고 있기때문에)..
2026. 7. 10.
기본, 호환성, 범용성
내가 좋아하는 단어. 기본, 호환성, 범용성. 이 셋을 갖추면, 이 셋 없는 상대방을 충분히 요리하면서 편하게 살 수 있다. 예를들어 노트북이 c잭을 쓰느냐 마느냐는, 큰 차이를 가진다. 노트북이 가져야할 활동범위를 늘린다. 누구나 스마트폰이 있다. 그래서 기본 호환성 범용성에 c잭을 쓰는건 당연하지만, c잭을 받아들이지 못한 노트북이 그 전엔 참 많았다. 기본, 호환성, 범용성. 3가지를 두루 갖춘 사람과 브랜드는, 우리 가까이 "일본"이 있다. 일본은 기본에 충실하고 널리 호환되며, 범용적으로 사용할것을 정밀히 친절히 잘 만든다. 잘 만들것 같은 이미지를 이미 축적했다. 예를들면 미즈노는 스포츠 브랜드다. 하지만 made in japan 을 박스 전면에 박았다. 나 일본산이야. 이 한 마디에..
2026. 7. 8.
브랜드기획은 예능
약 20년전, 나는 넷물고기 라는 필명으로 해외(구글)콘텐츠를 한국에 번안-업로드 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지금의 삼성글로벌리서치, 당시 SERI) 에서 내 콘텐츠를 연재해갔다. 2017년 쯤엔, 네이버에 없으면 없는거였다. 한국인은 구글을 쓰지 않았다. 그러다 아이폰의 등장 이, 구글이 급성장하여 반띵을 점유했다. 별것 아니지만, 내 콘텐츠는 이러한 네이버의 독점 덕분에, 신선하고 괜찮게 평가받았다. 다수의 기업 네트워크를 얻었고, 광고대행사가 범람하는 가운데, 광고기획 마케팅기획 브랜드기획 브랜드마케팅 포지션으로 15년 이상 사업을 했다. 기세를 몰아 2010년에 책을 한권 냈고, 책도 적당히 팔렸다. 대기업 산하 광고회사들 (제일기획, TBWA, 대홍, 이노션 등) 과 경쟁도 하고, 많이 졌지..
2026. 7. 6.
발빠른 나이키. 이런다고 매출이 늘어 ?
이번 북중미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는 카보베르데 라는 생소한 나라의 골키퍼, 보지냐 라는 40살 축구선수다. 그리고 나이키와 오프화이트 콜라보제품의 모델로 쓰였다. 지금 2026년7월3일 아르헨티나와 카보베르데 경기가 있었던 날이고, 위 이미지는 2026년7월4일 내가 모니터링 했다. 이런 마케팅비용을 쓴 나이키는, 이렇게 한다고 (오프화이트와 콜라보를 하고, 축구선수 모델을 기용하고, 매체 태워서 내보내는) / 저 축구화가 더 팔린다는 근거, 논리가 있어서 진행했을까 ? 매출개선 성과를 수치로 명확히 설명, 가능한건가 ? 마케팅, 브랜딩은 다 감성의 결과를 내어야 하고, 소비자가 "무지성으로 내 물건을 더 좋게 느끼게" 만드는 것 인데. 정작 마케팅, 브랜딩업무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데..
2026. 7. 5.
언론은 돈
옛날에는, 홍보맨의 몸값이 높았다. 회사의 모든 노력이 홍보맨의 글씨로 표현되었기에, 처우를 잘 해줘야했다. 조중동 한겨레 매일 연합 등 .. 주요 언론사와 협력 가능한 홍보맨에게 좋은시절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인터넷시대 이고, 한때 닉스 청바지를 29만원 주고 산 시절의 달콤함은 사라졌다. 언론사에 내 회사의 소식을 올리고 싶다면, 아래 단가를 참고하면 된다. 어려울것 없다. 동아 32, 중앙 34만원 이다. (부가세별도) 홍보맨 인건비, 휴가, 성과, 상여, 퇴직금, 4대보험 안 해줘도 된다. 제대로 글을 쓸줄 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 소식을 홍보맨이 싫어한다. 유가지와 기획된 기사송출은 크게 다르다고 말한다. 다르다. 그러나 그 차이가 많이 다르고 큰 차이인지 ? 과연 그런지 잘 모르겠다..
2026. 6. 30.
티몬, 전예지
티몬. 작년 미정산사태로 많이 시끄러웠던 소셜커머스 입니다. 한때 문화 스포츠 분야의 티켓도 공동구매식으로 기획해 판매했고, 기성제품 할인도 높았던 플렛폼 이었는데, 2025년 6월 쯤. 오아시스가 티몬의 3천만 회원에 매력을 느꼈는지, 티몬을 인수했습니다. 속칭, 잘나가던 티몬에서의 여정을 마친, 전예지pd 를 만났습니다. Career ▶티몬에서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관심과 지지를 받고, 결제를 이끌어내는것이 제 콘텐츠의 목적입니다. 목적에 맞는 콘텐츠를 결정, 소비자가 멈춰서는 지점을 설계하고, 그 경험값으로 업무 하고 있습니다. Chance ▶유튜브 인스타 틱톡 등 .. 자극적 도파민홍수 사이에서, 왜 내 콘텐츠를 봐야하는지 ? 고민하면 됩니다. 일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는데, 오며가며 "반대..
2026. 6. 30.
카카오파업. 그 튼튼한 직장이 부럽다
최근 가까운 요식업장이 매물로 나와, 지인과 함께 그 자료를 엑셀에 입혀보았다. 결론적으로 현재 월매출 1,500만원. 월 400 버는 매장이었다. 현 업주가 제공한 데이터가 모두 사실이라면. 월 20일 운영, 알바 1명을 쓰면 396만원이 남는다. 알바 인건비 200 주고, 사장은 396만원 번다. 운영하고 월세내고 공과금, 광고, 세금 처리하고, 다이소에서 수세미 사오고, 쓸고 닦고, 술먹은 진상도 보고, 화장실에 토한거 치우고, 알바는 이 매장에 불이 나도 업무시간 넘으면 119에 신고는 할까싶다. 그 산을 넘고 넘어 세후 350. 연봉 5천 수준이다. 수많은 점포가 매물로 나온다. 장사가 잘되면 절대 절대 매물로 절대 나오지 않는다. 나오더라도 지인 안에서 끝난다. 온라인에 내놓는것은 망한..
2026. 6. 30.
브랜드가 없는 일상은 불편해
기업, 판매자의 열매가 브랜드로 여겨진다. 그러나 브랜드가 없다면 우리 실 생활도 불편이 생긴다. 예를 들어 펩시가 먹고싶은데 뭐라고 말을 할것이며, 대일밴드가 없어도, 신라면이 없어도, 나이키가 없어도 .. 설명할일이 많아진다. 만약 나이키가 없다면, "편한데 대중적인 가격의 스포츠선수가 많이 신는 신발" 을 찾아야 할지도 _ 브랜드는, 고객에게 편리를 준다. 줘야한다. 그런데 가끔 브랜드는 운영자, 기획자, 사장님의 편리가 우선되어. 고객은 팽개쳐진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거 많이 본다. 인터넷 기사님이 설치해준 그대로 ID 와 PW 를 쓰는 매장. 이 매장은 KT 쓰는걸 알리고 싶었을까 ? 설치 기사님께 "아이디는 홍길동, 비번은 길동나이스" 로 해달라. 한마디면 되는데, 물론 바쁜일 많겠지..
2026. 6. 25.
3지대 채널의 방문자수
브랜드. 기획. 전략의 문법으로는, 방문자수 유입에 대해 로그분석을 분석하여, 누가 언제 어떤 시간대에, 어떤 디바이스로 방문하는지 따져보고, 유입키워드를 내림차순으로 정렬하고, 방문자의 체류시간과 주요 열람 콘텐츠를 분석하여, 그 분석값에 맞는 다음 콘텐츠를 기획 해야 하겠습니다만. 1주일치를 보니 대략 1,500~2,000명 사이의 방문자(혹은 조회수) 가 나오고 - 그 이유를 알고 싶긴 하나, 정확히 분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하겠습니다. 하는데에 에너지를 더 쓰겠습니다. 하기도 전에 지치는 사람을 많이 봐와서요. 에너지는 유한 한데, 그 유한한 에너지의 최대치를 진행하고 착오하고 저지르고 고치고 개선하는데에 쓰겠습니다. 브랜드감수성으로 밀어부친 이 채널이, 데이터와 숫자로 굴러..
2026. 6. 14.
미리, 먼저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https://youtube.com/shorts/ZZzIh2XoDyk?si=Iy5NVmL7J_ihM_KM 세상 살다보면, "물어보면 가르쳐줌" 식 대응을 정말 많이 겪습니다. 안물어보면 안 가르쳐 주거나, 절차가 한참 진행된 다음, 딱 그때 되면 알려주는식 입니다. 위 두 대화가, 오늘. 6월8일. 단 하루만에 있었던 일 입니다. 물어보니 알려줍니다. 둘 다 비용문제인데 . . . 일단 서류주세요, 일단 오세요 부터이고. 절차에 대해서는, 특히 비용에 대해서까지 물어보니 알려주는건 심했습니다. 파는사람은, 사는 사람보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잘 압니다. 그래서 소비자에게 먼저, 잘, 이해하기 쉽게, 간결하게 설명을 잘 해줘야 합니다. 너무 당연한 소리인데, 이 당연함을 만나면, "똘똘하다"..
2026.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