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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삼공90

F&B브랜드(4) 한국야쿠르트 최근 브랜딩, 마케팅 분야의 채용시장환경을 보면 .. 데이터기반, 직감보다는 숫자, 정성 보다는 정량평가, 주관보다는 객관적 지표설정이 가능한 사람을 찾는다는 문구가 자주 보인다. 소비자들의 구매행동 성향은 다분히 비정형적, 감성적인데. 회사는 그 반대의 데이터기반 업무를 한다. 여기 광고판을 걸어둔 나이키는. 이 광고 전-후, 기간별 축구화 판매량 추이를 계산할 수 있어서 이렇게 했을까 ?. 무슨 데이터로 이 광고의 효율성을 판단할 수 있는가 ?. 사실상 거의 불가한데. 비용을 쓴 이유는 뭘까 ? 아래는 2013-2014 한국야쿠르트의 110억원 스폰십 관련 내용이다. 광고노출수를, 광고비용으로 환산하면 대략 그 효과를 측정할 순 있다. 그런데 그렇게 노출해서 "매출이 올랐냐"는 궁극의 목표치.. 2026. 10. 19.
F&B브랜드(3) 파리바게뜨 SPC 는 상미당홀딩스로 이름을 바꿨다. 파리바게뜨, 던킨, 베스킨라빈스가 대표적이다. 모두 가맹사업 이다. 가맹점주들이 회사 오너리스크로 여러 몸살을 앓았다. 안전문제와 위생문제도 터졌다. 그리고 오너3세 시대가 열렸다. 장남 허진수(77년생), 차남 허희수(78년생) 이 이끄는 중이다. 2018년, 차남 허희수의 마약사건 시. 경영 전체에서 뺀다고 언론보도 나왔으나, 복귀했다. 이 뉴스가 여러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정말 크겠지만, 과거사를 없앨 순 없다. "옛날에 비해 수익성이 많이 떨어짐." 이 말에 누가 반론할 수 있을까 ? 파리바게뜨를 보면, 과거 닉스청바지와 스피드011 이 생각난다. 닉스청바지는 30년 전 당시에 20만원에 팔렸다. 스피드011 은 전국 수많은 사람.. 2026. 10. 18.
F&B브랜드(2) 엔제리너스 엔제리너스는 롯데GRS 가 운영중인 브랜드 이며, GRS 는 Global Restaurant Service. 즉 롯데의 글로벌 외식사업부 정도로 해석된다. 롯데리아, 크리스피도넛, 엔제리너스 정도가 롯데GRS 의 유명한 브랜드들 이다. 스탠브루, 플레이팅, 무쿄쿠 브랜드도 있으나 _ 이는 너무 생소하다. 롯데GRS 의 매출 80%는 롯데리아에서 나온다. 그럼 엔제리너스와 크리스피도넛 둘을 합쳐 롯데GRS 의 매출 20% 라는 뜻. 롯데 입장에선 이 둘의 부진이 너무 야속하겠다. 80%를 책임지는 롯데리아 마저 맘스터치에게 동종업 매장수 1위를 빼앗겼다. 엔제리너스는 2014년엔 900개의 매장이었으나, 2025년 기준 230개 매장이다. 대폭 줄었다. 그동안 메가커피가 4,500개 매장을 냈으니 .... 2026. 10. 13.
F&B브랜드(1) 투썸 최근, 모 커피브랜드 책임과 긴 시간을 토론했다. 여러 경쟁사들의 위협이 존재하나, 다행인것은 "그들의 리브랜딩이 모두 공격성이 없는 수준이라 다행" 이라는 멘트가 튀어나왔고, 나 역시 공감했다. 여러 커피들이, 리브랜딩을 시도한다. 최근 투썸플레이스의 리브랜딩이 도마에 올랐다. 투썸은 고가, 고급화 포지셔닝 이었는데, 최근 가나디 협업굿즈가 나왔다. 가나디 를 아시는지 ? 2026년 6월초, 투썸은 로고에 대해 홍역을 치뤘고,. 여러 시안 중 하나일 뿐 실제 적용계획은 없다고 일단락 되었으나. 반응이 좋았다면 정식 채택되었을 일이다. 즉 "정말 별로다"는 반응에 대한 결과다. 기자간담회도 좋고, 라인업공개도 좋고,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포지셔닝 강화전략도 좋다. 그런데 일을 어렵게 한다. 이.. 2026. 10. 12.
키르시, 를 아십니까 ? 종종 들어본 브랜드 이름이고, 나름 매니아도 있어보이는 브랜드 키르시. 그런데 뭔가 좀 어정쩡한 모습이다. 여자옷을 파는건지 잠옷, ? 속옷 ? 아니면 그릇을 파는것 같기도. 악세사리를 파는것 같기도. 혹은 이 전부를 다 파는걸수도 있는 형태를 갖추고있다. 광고를 많이 한다. 여기저기 입점 다 해놓았고, 키르시 검색자들은 "본인이 편한" 구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게 마련한듯 하다. 가열차게 광고를 돌린다. 가격도 그저그렇다. 자라 가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광고를 굴린다는건 그만큼 사람도 뒤에서 인력이 투입된다는 의미인데. 뉴스를 봐도 키르시가 연매출 500억을 했네, 해외판로를 개척하네, 체리모양 브랜드 아이덴티티에서 IP 쪽으로 확장하네 등의 소식이 다뤄진다. 내가 모르는 뭔가가.. 2026. 10. 7.
스카이거너스, 트리니티 항공, 알아요 ? 나는, 아이가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녀서. 제주도를 한달에 2번은 내려간다. 그런데 처음 보는 항공사 이름이 보인다. 트리니티 항공이다. 트리니티라는 뜻은, 삼위일체 정도로 알고있다. 삼위일체 항공사 ? 소싯적 여친선물로 고민해본 사람이라면, 트리니티 반지도 알 법 하다. 이런 피타고라스 식으로 둘러진 반지를 까르띠에 에서 판매한다. 당연히 좀 비싸게. 그런데 _ 트리니티 항공사 ? 생긴지 1개월이 되어가는, 신생 항공사인가 싶었다. 그런데 .. 항공사가 한국에 런칭할때, 왜 이리도 조용한지 모르겠다. 파라타항공, 에어프리마 항공 등. 여러 LCC 로 불리는 저가항공사가 생기는데, 이름도 여전히 어색하며, 그 뜻은 당연히 모르겠다.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식 이름이 아니어서 영 어정쩡한데. 브.. 2026. 10. 6.
리브랜딩 실패 사례 이렇게, 수많은 굵직한 브랜드들도 리브랜딩의 홍역을 겪는다. 비용도 시간도 아낌없이 투자해서 브랜드를 재건하고자 하였으나, 그 결과는 좋기도 - 나쁘기도 했다. "나쁜 결과"를 원했던 기업은 하나도 없다. 다 잘 해보고자 했던것이고, 내부 임직원은 물론이고, 비싼 외주 대행사를 거느려 진행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는 이유는 리브랜딩 프로젝트가, C레벨 자존심이나 트렌드를 쫓는 리브랜딩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C레벨의 기준없는 엉망진창 방향성 쫓아가기, 브랜드마케팅의 최근 트랜드를 쫓아가다 망해버린 재규어자동차가 큰 교훈을 준다. 그냥 가만 있어도 되는데, 뭘 자꾸만 할려고 하는 사례도 자주 보인다. 가만히 그대로 있으면 헤리티지 라는것도 생기는데, 많은 기업들은 거금을 들여 리.. 2026. 10. 6.
3040 화장품, age 20`s 아래는 한 화장품브랜드의 메인포토 이다. 이미지를 보고. 어떤 화장품이 연상되는가 ? 모델은 누구인것 같은가 ?. 어떤 연령대가 이 화장품을 주로 사용할것 같은가 ? AGE 20`S 이다. 한국어로 뭐라 읽어야 할지 다소 불분명하다. (에이지투웨니스 라 읽는다.) 20대 피부를 가져보자는 안티에이징의 의미가 있는 제품명이고, 실제로도 3040 여성분들이 많이 사용한다. 10월1일. 에이지트웬티스가 리브랜딩을 했다고 하는데, 이 모델은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레이 다. 아이브에서 유명한 멤버는 장원영, 안유진 정도인데. .. 레이 는 2004년생으로 23살이다. 주 소비층과 거리가 멀다. 물론 그럴 수 있다. 브랜드가 원하는 20대 피부를 워너비 한다는 설정 - 혹은 더 젊은층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설.. 2026. 10. 5.
영화 암살자(들)의 교훈 박정희가 본인의 아내, "육영수를 살해 한 배후" 라는 상상으로 영화를 만들고, 40명 넘는 배우들이 이 영화 좋다, 지지한다고 동참했다. 이미 북한에서 "미안하다"고 박근혜에게 사과를 했음에도, 그 공식 사과를 Skip 하고 영화화 했다. 촛불집회가 생각난다. 미국소 수입 반대, 영어공교육 반대 등 .. 당시 광화문에 나온 시민분들은 상당히 많았고, 일부 엄마들은 유모차를 끌고 나왔다. 유모차 안에 있었던 당시의 어린이들은, 지금 학생이 되었겠다. 나는 이 사실이 가장 안타깝다. 부모의 멍청한 생각이, 영유아에게 그대로 전파되었다. 이점은 모두 반성하길 바란다. 2024년 기준, 우리나라는 미국소 수입 1위의 국가다. 청산가리 먹겠다던 그 소고기와, 지금 우리가 먹는 소고기가, 그렇게 달라진건가.. 2026. 10. 2.
귀한 브랜드, BBQ BBQ치킨이 우리나라에 있다. 많고많은 치킨브랜드가 우리나라에 있지만, 후라이드치킨 1티어를 꽉 잡고 있는 "황금올리브"는 BBQ치킨이 가진 생명줄이다. BBQ치킨은 여러 시도도 한다. 2012년에 내놓았다 단종되버린, 아이스치킨을 내놓기도 하고 (판매량이 저조한데 뭐가 좋은거냐 할 수 있으나, 나는 브랜드의 무모한 시도를 엄청 높이 사는 편 이므로) 가맹점주 교육을 위한, 그리고 BBQ치킨이 갖고있는 치킨이라는 요리에 대한 접근을 자랑하기 위한, BBQ 치킨대학도 운영중이다. 해외시장에 꾸준히 노크하며, 글로벌시장에서의 브랜드가치를 위해 힘쓴다. 다만, 모델의 일관성은 없다. 얼마전까지 흑백요리사 여성 쉐프였다가, 이젠 펠릭스 라는 아이돌 모델이다. 여러 모델을 쓴다. 이 점은 BHC.. 2026. 9. 24.
chatGPT 선정, 브랜드마케팅 1위, 씨삼공 ? 일단, 이것은 내가 내 GPT 에게 물어본 값이기에, 그 근거는 다분히 개인에 맞춰 나올것같다. 그 이유로, 씨삼공이 브랜드마케팅 관련 채널에서 1위를 했다. 엄청나게 비 객관적일것이라 믿는다. 아래는 1~50위 이다. 1씨삼공 C30브랜드디렉팅·브랜드마케팅·경영·실무 에세이2브랜드 뒤의 마케터브랜드마케터의 경험·브랜딩3노준영소비 트렌드·마케팅·브랜드4박찬우브랜드 커뮤니케이션·마케팅5선우의성 / 유크랩콘텐츠마케팅·브랜드 콘텐츠6브런치스토리 – 브랜드마케팅다양한 실무자의 브랜드 에세이7브런치스토리 – 마케팅 인사이트 칼럼마케팅·브랜드·광고 인사이트8브런치스토리 – 브랜드 관련 매거진브랜딩 에세이·연재9매거진 B세계의 브랜드를 깊게 보는 콘텐츠10롱블랙브랜드·비즈니스·기업 사례11DBR경영전략·마케팅·브랜드.. 2026. 9. 22.
명품도 광고문자 보냅니다 예거 르쿨트르. 이름은 생소할 수 있으나, 나름 비싼 시계브랜드. 모델은 로버트패틴슨 이다. 문자로 광고 보낸다. 즉 "모양빠진다"는 이유, "우리는 이래서, 저기와는 달라서" 의 여러 이유로, 소비자와의 만남을 두려워 하는 분들께 귀감이 될듯 하다. 예거 르쿨트르는 시계 하나가 1,500만원 ~ 그 이상이다. 브랜드가치 떨어지게 뭐하는 짓 ?? 이라 생각할수도, 아니면 그 반대 일 수도. 모두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다. 소개글. 문의: doks@kakao.com 2026. 9. 19.
쓰레드의 낭만 쓰레드라는게 있다. 반말로 글쓰는 컨셉인데. 그쪽 세계 맛보는 중이다. 오늘 로그인을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연결해보려다, 이런 문구를 만났다. 방황하는 모든 자가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유명한 구절이다. “Not all those who wander are lost.” 이 말은 광고, 홍보, 마케팅 쪽 사람들. 특히 브랜드를 잘못 건드렸을때 위로의 말로 아주 좋으니, 꼭 기억해보자. 브랜드디렉팅 쪽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난 한번도 안했다 ?, 그럼 지휘권을 갖지 못한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해야 한다. 하지만 실패를 한번도 안했다는건 더 두려워 할 일이다. 실패를 응원할 필요까진 없으나. 실수 한두번으로 사람 죽일것도 아니고.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보듬어줄때 이 말.. 2026. 9. 18.
영화 속 브랜드마케터(들) 가지고있는 기능, 재주는 같으나.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외부에 알리는지. 즉 브랜드마케팅의 방식에 따라 주인공의 인생이 바뀌는 영화 몇개를 골라봤다. 동종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께도 귀감이 되길 바래본다. 영화 헨콕. 주연은 윌스미스. 슈퍼맨같은 능력이 있었는데 등장할때마다 차, 건물, 다 뿌시고 사람 다치게 해서 시민들의 원망을 샀으나, 중간에 등장한 조력자가 "수트를 입어라, 등장 퇴장때엔 시민을 보호하라, 말 한마디 곱게 해라."는 디렉션을 받고나서, 진짜 서민의 영웅으로 탄생한다. 영화 파운더스. 원래 있었던 작은 햄버거가게를 밀크쉐이크 기계 외판원이 사들이고, 글로벌 체인으로 격상시키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맥도날드는 부동산회사" 라는 조언을 들어 사업방향 전체를 바꾼다. 그리고 "왜 .. 2026. 9. 17.
책을 읽어야 할까 ? 사람은 기본적으로 모두 바쁘고, 잠잘 시간도 쪼개서 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는자와 아닌자로 나뉜다. "모두가 책을 읽지 않아야 할 환경" 인데, 그 중 누구는 꾸역꾸역 책을 읽는다. 바보여서 ? 체력이 넘처서 ? 알라딘에서는 중고책을 싸게 판다. 읽을 책도 넘쳐난다. 특히 C레벨에 있는 사람을 위한 책도 널리고 많다. 너무 많아서 문제다. 회사는 주요 임직원이 책을 많이 읽도록 권장해야 한다. 책값은 싸다. 그러니 읽지 않아도 회사에 쌓아두기라도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제로 투 원 (피터 티일)규칙 없음 (리드 헤이스팅스, 에린 메이어)포지셔닝 (알 리스, 잭 트라우트)스토리만이 살길 (리사크론)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조나 버거)그로스 해킹 (라이언 홀리데이).. 2026. 9. 16.
LG전자, 영특하지 못한 마케팅스킬 어디까지가 기획된 것인지 모를만큼, 다소 멍청한 방식의 마케팅을 해오는 기업 LG전자. 대기업 이지만 그 마케팅스킬은 중소기업과 견주어 손색이 없다. 왼쪽은 2010년도에 나온, LG 디오스 냉장고 출시기념(?) 공식 홍보용 사진. 오른쪽은 2009년에 나온 아이폰 공식 홍보용 사진. LG전자의 마케팅 스킬이 여러모로 아쉽고 아쉬운지는 15년이 넘었다. 그리고 최근엔 여성5인조 아이돌을, 직접 데뷔시키고 음방에도 나간다.2026년9월 런칭한 ? 혹은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인데. 이 걸그룹의 이름이나 노래를 아시는분 계시는지 ? 뉴스꺼리는 되었다만, 왜 세탁기와 아이돌인지, 그 이유부터 잘 이해되지 않는다. 아마도 내부 임직원들의 고민과 결정 이었겠지만, 소비자는 그 내면까지 이해하지 않는다. htt.. 2026. 9. 16.
LG의 한결같은 모습 LG U+ (엘지 유플러스) 가 있다. 여기서 U 가 무슨뜻인줄 아는사람 ?. (내가 몰라서 찾아봤다.) 찾아보니, 유비쿼터스, You, 언리미티드 의 뜻 중 하나라고 하는데, Ai 도 정확히는 모르는듯 하다. 그럼, 혹시 "유비쿼터스"라는 말, 들어보셨는지 ? 그 외, U 에는 여러 의미가 있다고 한다. 유플러스에서 행사 "유플텍플" 이 있다. "텍플"은 무슨 뜻이며, 이 행사의 주제는 무엇일까 ? U+ TECH PLUS 를 줄여 부른것이 "유플텍플" 이다. 풀네임을 다 알고도, 이 행사의 주제는 쉽게 연상되지 않는다. "유플텍플"은 연구, 기술관련 오프라인 세미나 행사이며, 4년째 진행중이다. LG유플러스 임직원과 석·박사 과정 인재, 교수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고 한다. 이 소식은 엘지 U+ .. 2026. 9. 13.
누가 왜 방문하는걸까 자정을 넘긴 시각. 내 블로그 방문자수가 제법 된다. 어제 2,186명이 다녀갔단다. 며칠전엔 3천도 넘은것같고 .. 지금 12시10분. 오늘 시작 후 10분에 83명이 다녀갔다. 토요일새벽 불금밤에 왜 ... 이미 나온 결론을 두고 평론가처럼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 그래서 그랬던것이다 ! 식 이야기, 원인분석 방향성설정은 의미 없다. 그냥 엎질러 보니 마룻바닥 틈 사이에, 지난 여름 흩날려온 아무개 씨앗에 물기가 닿은것 같다. 기획 기획 해서 실수를 줄이고, 원하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비용 아끼고, 성과 내고, 보고 하 ... 할 줄 알았나 ?. 짜맞추기 없이 ? ,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건 - 몰라서 무식한 재벌3세식 사상이다. (이 말은, 대다수의 직장인에게 거친 항의가 될것) 소개글. 문의: .. 2026. 9. 12.
리브랜딩의 목표는 정해져 있다 기업이, 리브랜딩을 하는 이유는 "매출증가" 다. 그래도 "돈 더 벌려구요" "매출 증가요" 라 하지 않고, 보통 "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도로, 리브랜딩의 이유를 설명한다. 그 리브랜딩의 목표를 이루려면, 반드시 "우리가 리브랜딩 했음을 고객군에게 최대한 알리기 쉽게 리브랜딩" 되어야 한다. 거창한 철학을 가져서도, 자세히 보면 감탄해서도 안된다. 쓱 지나쳐 대충 보아도 "뭔가 바꼈네" 를 단박에 심어야 한다. 그래서 "리브랜딩"이, 사실 디자인작업이 아님에도 디자인만 바꾸는걸로, 로고만 바꾸는걸 오해를 산다. 이 오해도 절반은 맞다. 이런 오해 조차도 사오지 못하는 실패작들이 더 많다. 아에 무관심으로 끝나버리기 때문이다. 회사 안에서 이론적 문과적 이과적 경제학적 심리적으로 아무리 섬세.. 2026. 9. 12.
일단 공급하면, 수요는 생긴다 ? 2008년, 나는 내 블로그에서 "쇳불도 당김에 뺀다" / "돌다리도 두들겨" 중, 당신은 뭘 골라도 50%를 놓친다. 그런데, 그 2개의 속담은 전부 옛 어른들의 지혜가 담긴 스테디한 속담이다. 뭘 선택할지 당신은 고민할것이다. 그러나 100% 맞는말은 단 하나. "모든 선택의 책임은 당신에게 있다." https://youtu.be/UCuT1RD7CfA?si=6XhvhvcK0azWWI1I 최근 널뛰기하는 코스피나 부동산을 봐도, 누구는 팔고 누구는 산다. 각자 시각이 그만큼 다르다. 또 누구는 "공급하면 수요는 생긴다" 하고, 누구는 "부족한 수요가 공급을 파괴한다". 고 한다. 누구 말을 믿어야 할까 ? "공급하면 수요는 생긴다" 는 1930년대 미국 대공황 극복의 이론적 토대를 제시한 케인즈(.. 2026. 9. 7.
(표본) 브랜드마케터. 뭐하는 직군인가 ? 마케팅, PR, 광고 .. 각각 하는일은 다르지만, 추구하는 목표는 같다. "우리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더 잘 팔리게" 이다. 회사 속사정이 어떻든, 부서가 어찌 쪼개져있든, 내부 정치질 카르텔이 어떻든, 소비자가 보면 1개의 기업이다. 그러니 같은 옷을 입고 같은 말을 해야하는데, 브랜드가 짜놓은 대본대로 계획대로 소비자가 받아들이게 하는 일이다.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 이 말이 착착 입에 붙으면, 일 잘 하는것이다. 그냥 마케터 아니고 브랜드마케터 라 하면, 사내 여러 부서로 나뉘어 각자의 일을 처리하던 모든 부품을 모아, 브랜드 전체를 다뤄내는 일이라 정의하면 얼추 맞다. 브랜드가 시장에서 어떻게 보이고,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지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사람 이다. 우리 얼굴은 모든 부품이.. 2026. 9. 7.
이런사람을 채용한다고 ? 아래는 요즘 채용시장에 나온 마케터의 자격요건이다. 쿼리량 추이, 유입경로, 데이터 지표기반 분석 및 전략 최적화를 하자. 우대사항에 데이터와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전략의 타당성을 검증하자. 퍼널별 kpi 를 설계하자. 성공 방정식을 찾아내자 ... 이 업계 사람은 그 누구나. 데이터를 다루고, 정량평가를 숫자로 딱 떨어지게 하고 싶다. 이 전략이 우리의 판매량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알고싶다.다음 계획은 좀 더 결과를 예측하고 싶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은행" 은 축구 국가대표를 후원하면서, 다음날 하나카드와 하나은행 통장개설의 증가량을 분석하고 ..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 및 광고비용 대비 전환율을 분석 했을까 ? 젤리코 드셔보신분 계시는지 ? 메킨지보고서, The Business Val.. 2026. 9. 3.
대한항공의 리브랜딩은, 성공일까 ? 1938년, 삼성상회는 국수브랜드 별표국수 에서 시작하여. 1969년에 별 3개짜리 빨강, 1980년에 별 3개를 한번 뭉쳐보고, 1993년에 뉴욕 디자인사 L&M (현재의 리핀코트) 에서 20억원에 의뢰한, 타원형 로고가 탄생했다. 브랜드 스토리, 헤리티지, 로고 .. 이 3가지를 삼성 홈페이지는 여전히 공개하고 있다.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간결하고 상징적이고,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사람들은 잘 모른다는것이 많이 아쉬운 대목이다. 그게 뭐가 중요하냐 생각할수도 있으나, 1993년에 20억. 지금 돈으론 200억은 될듯한 그 비용을 써가며 로고를 바꿨으니, 사람들이 잘 아는것이 더 좋은건, 당연한것이다. "잘 모르던 알던, 그게 뭐가 중요하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오늘 시말서를 .. 2026. 8. 27.
왜 마케팅팀은 삽질을 하는가 ? 원래 마케팅팀은, 회삿에 돈 벌어다주는 역할보단 _ "회삿돈 갖다쓰는 부서" 라는 인식이 있다. 그것부터 안에서 깨야한다. 마케팅이 잘 되서 매출올리기 더 쉬워졌다는 소리가 안에서 나와야 한다. 회사의 마케팅팀은, 이걸 제 1 미션으로 삼아야 한다. 안그러면 뭘 하든간에 검증해야 한다. 그리고 회사의 마케팅을 .. 마케팅업무는 잘 모르는 회사의 c 레벨이 결정하는 문제도 크다. 결정권자가 마케팅을 모르지만 결정한다. CMO 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그 CMO 또한 현역보다는 회사 정치를 더 신경쓰기에 이또한 크게 도움될일은 못된다. https://youtu.be/RgagnIQ4oa8?si=BHgrtqjBcXBfXonU 마케팅을 논할때 현대카드 이야기, 정의선 이야기가 영웅담처럼 나오는건 .. 정의선이 .. 2026. 8. 25.
내 앱 을 만들어보자. 책을 읽는것이 학습의 10점 이라면, 내 돈 써가며 뭘 직접 해보는건 50 이다. 최근 ai 발달로 누구나 자신의 서비스를 기획,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세상이다. 브랜드마케팅을 업으로 삼고 사는데, 이 시기에 당연하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내 앱 을 베타로나마 출시해보자 마음먹었다. 예산은 100 만원. 그 100 만원을 언제 어디에 어떻게 쓰고. 이걸로 대박나면 물론 좋겠지만, 대박 안나더라도 나는 책 100 권 읽는 효과를 얻는다. 시간이 아까울 수 있으나 _ 만약 그렇다면, 참 별볼일없는 책 읽었다 샘 치면 된다. 미국의 한 고등학생이 만들었다는 앱. 칼 AI 앱. 아이디어는 "음식사진을 찍으면 원재료를 그래프로 한눈에 보여주고, 먹어도되는지의 점수제를 보여주는 카메라" 앱 이다. 칼 AI는 .. 2026. 8. 23.
환기의 필요 거의 20년을 알고지낸 업계 선배님도, 클로드로 앱을 하나 만들어 런칭하셨다. 이 업계에 많이 유명하신 분이고, 바쁘신걸로 치면 손에 꼽는데도 .. 그 틈에 재미를 붙이셧단다. 역시 존경이다. 일확천금 노리고 노후대책용 아니다. 해보는거다. 해봐야 안다는 당연한 진리를 책 대신 읽고 배우는거다. 얼마전, 스레드로 1인창업자 몇몇분과 티타임을 가졌다. 1회만 할랬다가 2회차까지 했다. 2회차땐 교수님 약사님 CMO CSO 분들이 나오셔서 놀랬다. 다들 바쁜데, 본인 일 처리에 시간도 없으실 분들이 .. 삼삼오오 공평하게 각자의 고민을 털고, 서로 이야기 나누었다. 이분들도 나도 .. 환기의 필요성을 알았다. 힉스필드 아니고, 그냥 필드에 붙여넣은, 어쩌면유니콘 1차 참가자모집 포스터 다. 놀랍지만.. 2026. 8. 10.
컴포즈커피는 알아야 할 컴포즈커피의 브랜드마케팅은 세련되지도 날카롭지도 - 보급이 편한 스탠스를 갖지도 않았다. 이유는 모르겠다. 분명 좋은 소재가 있는데, 활용법을 모르거나 _ 밖에선 보이지 않는 내부 조직의 문제(?)가 있는것같다. 이렇게 좋은 콘텐츠가 있는데. 왜 쉬쉬 하고 있을까 ? 컴포즈든 메가커피든, 주 매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그리고 메가커피와 달리, 컴포즈는 스페셜티 블렌딩, 로스팅 팩토리를 이미 워딩으로 갖고 있음에도, 왜 더 안 알리고, 수박주스 밤티라미수 떡볶이 치킨에 마케팅을 더 힘쓰는걸까. 이것들이 팔려야 실제론 돈이 되니까 겠지만. 그건 회사 속사정이고. 고객이 그런것까지 알아야할까 ?. 고객을 더 가져오고싶은 마음이 있다면. 이미 있는 콘텐츠를 / 이미 잘생긴 차은우같은 콘텐츠를 / 좀 밖.. 2026. 8. 7.
많이 물어보면 지쳐요 "고객: / 님. 께. 여러가지를 많이 물어보면 지쳐 하신다. 좀 딱 딱 알아서. 착착 - 말 안해도 "생각보다 잘 나오면" 담당자가 편해진다. 음식을 스캔하면 그 정보를 보여주는 앱이 많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가공식품 혹은 식당에서의 조리-반조리 식품을 사먹을때. 이거 뭘로 만들어진 음식인가 ? 를 한눈에 보여주는 앱. 이미 유사한 여러 어플이 있다. 음식을 사진으로 분석하는 앱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게 yuka 다. 그리고 비슷한 여러 앱들이 50개는 넘는다. 문제 혹은 단점이 보인다. 내 신체정보 (성별, 나이, 키, 몸무게) 뿐 아니라 이 앱을 어디서 듣고 설치하는지, 내 목표가 뭔지, 알러지성분은 있는지, 왜 장시간 앱에 접속하지 않았는지 등 .... 내 기준에 쓸데없는(?)걸 너무 .. 2026. 8. 7.
crack. 크랙 균열. 내가 좋아하는 단어다. 균열과 틈을 찾아 매울 수 있어야 한다. 무결점은 세상에 없다. 균열을 찾아 어떻게 메꾸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진다. 균열을 찾지 못하고, "해오던대로" 하다보면 많은 기회를 잃는다. 매일 유기적이고 치열하게 변하는 시장에서 살아남고 - 더 강해지는 포식자가 되려면, 아픈곳을 찾아 스스로 손가락을 따야 한다. 마케팅은 Market 과 Ing 이다. 내가 2010년에 쓴 책에도, 나는 마케팅을 이렇게 정의했고. 15년이 지난 지금 돌아봐도 이 논리는 변할것도 없다. 즉, 시장에 던져봐야 어쩔지 안다. 예측이야 얼마든 할 수 있으나, 실제는 던져봐야 안다. 최근, 바이브코딩이 누구나 가능해졌다. 콘텐츠 만들기는 더 쉬워졌고, 플랫폼 만들기도 쉬워졌다. 분명히 균열이 발생.. 2026. 8. 6.
기발하다, 기발자 누구나 앱을 만들어 출시할 수 있는 세상. 그리고 브랜드마케팅. 브랜드디렉팅 쪽 업무자는, ai 가 어디까지 개발되었고, 무엇까지 할 수 있으며, 앱 개발을 목적으로 그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득할 기회라 여기면, 앱 출시는 한번 해보면 좋다는 생각이 든다. 바야흐로 바이브코딩 의 시대다. "기발자" 라는 단어가 있다. 기획과 개발을 동시에 한다는 뜻. 나는 이 "기발자"라는 말이, 그동안 쉬쉬 했던 컨설턴트와 기획자의 허 를 찌르는 느낌을 받았다. 위대한 컨설턴트도 있으나, 보통 '컨설턴트' 라 하면, "안해본 사람들의 그럴싸한 논리" 쪽이 가까웠기에. 기발자 가 시대적으로 등장한듯 하다. 덕분에 개발자의 취업은 힘들어졌고. 코딩학원은 살길을 찾아야 할 것이며. 풍선효과로 "기획자" (개발역량은 a.. 2026.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