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랜딩, 마케팅 분야의 채용시장환경을 보면 .. 데이터기반, 직감보다는 숫자, 정성 보다는 정량평가, 주관보다는 객관적 지표설정이 가능한 사람을 찾는다는 문구가 자주 보인다. 소비자들의 구매행동 성향은 다분히 비정형적, 감성적인데. 회사는 그 반대의 데이터기반 업무를 한다.

여기 광고판을 걸어둔 나이키는. 이 광고 전-후, 기간별 축구화 판매량 추이를 계산할 수 있어서 이렇게 했을까 ?. 무슨 데이터로 이 광고의 효율성을 판단할 수 있는가 ?. 사실상 거의 불가한데. 비용을 쓴 이유는 뭘까 ?

아래는 2013-2014 한국야쿠르트의 110억원 스폰십 관련 내용이다.

광고노출수를, 광고비용으로 환산하면 대략 그 효과를 측정할 순 있다. 그런데 그렇게 노출해서 "매출이 올랐냐"는 궁극의 목표치는 설명하기가 사실상 쉽지 않다.

2013-2014 한국야쿠르트의 매출은 2012년과 비교해서 달라질게 없거나 소폭증가, 혹은 소폭 감소했다. 이것이 2013-2014년 KBO 스폰십과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을까 ? 브랜딩, 마케팅, 광고, 홍보 모두 .. 회사의 매출과 실질수익의 증가를 위해 일하는 팀이다. 소비자의 행동처럼 일하는것은 어떤지, "관능평가"를 외면하지 않았으면 한다.

소개글. 문의: dok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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