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수많은 굵직한 브랜드들도 리브랜딩의 홍역을 겪는다. 비용도 시간도 아낌없이 투자해서 브랜드를 재건하고자 하였으나, 그 결과는 좋기도 - 나쁘기도 했다. "나쁜 결과"를 원했던 기업은 하나도 없다. 다 잘 해보고자 했던것이고, 내부 임직원은 물론이고, 비싼 외주 대행사를 거느려 진행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는 이유는 리브랜딩 프로젝트가, C레벨 자존심이나 트렌드를 쫓는 리브랜딩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C레벨의 기준없는 엉망진창 방향성 쫓아가기, 브랜드마케팅의 최근 트랜드를 쫓아가다 망해버린 재규어자동차가 큰 교훈을 준다. 그냥 가만 있어도 되는데, 뭘 자꾸만 할려고 하는 사례도 자주 보인다. 가만히 그대로 있으면 헤리티지 라는것도 생기는데, 많은 기업들은 거금을 들여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