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브랜드리뉴얼
빽다방 브랜드 리뉴얼이 곧 단행된다 합니다. (20주년 기념으로) 부디 최종검토 시기에, 씨삼공의 게시물이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빽다방은 그동안, 위와같이 약 4~5가지의 로고가 혼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래처럼 최종버전하고 있습니다. 3가지 색상을 쓰고, 대부분 네이비블루와 엘로우로 톤을 맞춰가는것 또한, 일반적입니다. (좋고나쁨이 아닌) 그런데, 이렇게 바뀐다고 하는데.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네. 이것은 최종본이 아니여야 합니다. 빽다방은 커피를 팔고있고, 최근 바리스타챔피언 엄보람 캠페인도 하고 있으며, 스페셜티 원두의 함량이 높다는것도 "잘 찾아보면" 타 저가커피 보다 많음을, 즉 커피 본연의 퀄리티에 집중하는 방향. 아니었는지요.그런데 컵홀더는 또, 춘배와친구들 콜라보의 핑크핑크, 고양이 고양..
2026. 6. 8.
LF, 방지연
LF의 사내벤처 프로젝트 ‘던스트’가 있습니다. 2019년, 2030 직원들이 모여 스스로 만든 브랜드이고, 제품 디자인부터 화보, 웹사이트 디자인 등 전반적인 브랜딩을 모두 젊은 직원들이 주도했습니다. 2022년부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현재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20개 나라 70여 곳의 해외 바이어를 통해 제품을 판매 중이고, 미국의 ‘버그도프 굿맨’, 프랑스의 ‘프랭탕’ 등 주요 백화점에도 입점해 있습니다. LF의 동호회, 소모임으로 시작한 던스트는 2021년 130억의 매출을 냈고, 2022년 265억, 2023년 385억으로 늘었습니다. 던스트는, 출범 2년 만인 2021년 LF의 자회사이자 독립법인인 ‘씨티닷츠’로 출범했습니다.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마음껏 놀아나게 할 방주" 를 ..
2026. 6. 6.
브랜드업무에, 디자인이 중요한가 ?
저는 브랜드디렉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브랜드디렉팅" 업무를, 우리 기획의 결과값이 "소비자와 시장에 먹혀들게 구동하는 일." 로 정의합니다.소비자는 늘 바쁘고 우리게에 관심이 없으며, 넘치는 콘텐츠 홍수속에 삽니다. 우리 브랜드를 두세번 봐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디자인은, 찰나의 첫인상을 책임져줘야 합니다. 예를들면 이런 행동이 필요합니다. 이건 로고플레이의 한 방식에 불과합니다. 이정도도 국내 기업이 하는 사례는 없습니다. 브랜드디렉터가 디자인을 중요시하여, 득 본 사례가 한둘이 아닙니다. 결론 : 브랜드디렉팅 업무는, 디자인과 긴밀히 연계됩니다. 우리가 설계한 브랜드의 톤앤매너, 기획, 계획, 방향이 결국 소비자의 눈엔 "디자인"으로 첫 인상이 전달됩니다. 찰나의 경쟁을 다투는..
2026. 6. 6.
사무가구 퍼시스, 퍼플식스
인테리어 산업은 크게 3가지. 업무용(사무실), 상업용(상가, 호텔 등), 주거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 사무실공사 비중이 국내 인테리어업계 매출의 50%, 많게는 70~80%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사무가구 브랜드인 퍼시스가 2024년11월. 인테리어사업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 이름이 #퍼플식스 입니다. 공유오피스 사업자인 페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도 하이픈디자인, 오피스B 라는 이름으로 각각 인테리어회사를 하나씩 차렸습니다. 즉 인테리어는 돈이 되는것이고, 할 수 있다면 (기존 사업과 연계성이 있다면) 덤벼들 명분또한 충분합니다. #퍼시스 는, 공유오피스 사업자보다 한 수 위에 있었습니다. 이미 가구를 만들고 있었으니, 사무실 쪼개 임대임차 하던 사업군보다 인테리어에 더 가까이 있었고..
2026. 6. 5.
역작의 탄생과정은 우연히
저는 PR, 홍보, 마케팅업무를 해오면서 이들이 다 한통속. 브랜드라는 한통속으로 정의했습니다. PR, 홍보, 마케팅은 결국 브랜드를 키우기위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같은 필수 영양소 였습니다. 그런데 브랜드의 탄생과정은, 공교롭게도 "우연"이 제법 꽤 많이 빈도높게 등장합니다. 우연 없이는 역작이 탄생되지 않는다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세계 3천만명의 영화 매니아가 영화이야기를 나누는 플렛폼 레터박스는, 영화감독이 꼽은 역작을 선정했고. 그 1위는 "대부" 였습니다. 말론브란도, 알파치노 주연이며 감독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대부의 탄생과정은 참혹했습니다. 그 참혹한 과정을 전두지휘한 사람들은 이름하여 "전문가들" 이었고, 그들은 이 영화의 기획력, 방향성, 효율성, 흥행가능성을 이유로 사..
2026. 5. 4.
마케팅실무자에게 추천하는 도서
제 지인 여럿은, 첫 시작은 홍보였고, 지금은 전략기획 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첫 시작은 홍보였다가, 그 홍보가 "브랜딩"의 여러 카테고리 중 하나이기에, 브랜딩기획, 전략, 경영 PI (Process Innovation) 분야로 올라타고 있습니다. 마케팅 역시 브랜딩의 한 영역 입니다. 제미나이 역시, 홍보맨, PR맨에게 기삿거리, 뉴스소재 의 업무영역에 머물러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홍보맨이 마케터와 전략기획자로 올라타는 흐름은, 미디어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기인 합니다. 그것을 애진작 점친 책 하나를 소개합니다. 제 인생에 가장 힘이 되어준 책 TOP 1. 2004년 강상원 저자님이 쓰신. 쉽게알자 마케팅 입니다. 20년 넘은 책 입니다. 아래 목차를 붙여봅니다. 이 목차는 바로..
2026. 5. 2.
진커뮤니케이션, 임유진
진커뮤니케이션 대표, 그리고 한국PR협회 KAPR 의 임유진 사무국장님을 인터뷰 했습니다. 한국PR협회는 급성장한 한국 경제환경에서 지켜져야할 홍보윤리를 정립하고, 기업의 홍보가이드를 제안하고, PR의 방향성과 올바르고 정직한 뉴스를 공정히 전달하는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뜻을 함께하는 기업과, 1천명 이상의 홍보맨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Career ▶한국PR협회 임유진 사무국장입니다. 저는 KAPR 의 회장님, 총무간사들, 회계간사와 함께 사무국에서 일어나는 PR협회의 각종 업무들을 운영 관리하고, 다양한 사업들 – 이달의 문장, 정책소통세미나, PR의 전문성 연구, 취업특강, KAPR PR전문가인증 교육 운영, 한국PR대상, PR인의 날 등 -을 함께 만들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Chance ..
2026. 5. 1.
KPR, 김보현
국내 홍보대행사, #KPR 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국내 상위권 홍보대행사 중 하나이고, 비슷하게는 버슨, 에델만코리아, 피알원, 함샤우트코리아, 프레인 정도를 꼽을 수 있습니다. PR대행사는 기자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메시지를 설계하고 배포하는 일을 합니다. KPR의 김보현 차장님은, 2025 한국PR대상을 수상 했습니다. Career ▶KPR 글로벌커뮤니케이션팀 김보현입니다. 저는 PR 시작 후 10년 넘게 인하우스와 대행사를 넘나들며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하는 중 입니다. 이화여대 정치외교학, 행정학 전공. 리앤컴을 시작으로 피알원, 함샤우트글로벌, 메이크어스, 더피알, KPR에 이르고 있습니다. 언론홍보학과나 미디어 계통이 아닌 정치외교학, 행정학을 전공했는데, 공부해보니 사회를 구조적으로 바라보..
2026. 5. 1.
ssLAB, 최석진
現 ssLAB 을 운영중이신 최석진 대표님. 고려대학교 81학번으로 입학-졸업 후 제일기획, 삼성그룹, BC카드를 거치셨습니다. 1990~2020 까지, 약 30년간 홍보업계 일선 최전방. 그리고 2021년 은퇴 후 홍보회사 ssLAB 을 운영 중 이십니다. “한국지형에 강하다”, “1등만 기억한다”, “또 하나의 가족” 같은 역사적인 수작이, 최대표님을 통해 탄생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너무 빨리도 바뀌고, 매체의 특성과 접근방식도 '라떼'와 너무 달라서, 뭘 알려주기도 조언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30년을 지켜보니 "잘난놈들은 다 없어졌고, 스페셜리스트는 살아남더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잘난놈과 스페셜리스트의 차이가 뭔데요 ? 잘난놈은 별에별 모든것에 훈수 를 둡니다. 세상 척척박사죠...
2026. 4. 23.
DL이앤씨, 박지영
어쩌면 생소할 DL이앤씨는, 대림(DL)계열 건설업체, (구)대림산업의 Engineering 과 Construction 사업부문 입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DL E&C 를 우리나라 BIG 5 건설기업으로 꼽습니다. 아르코와 이편한세상으로 더 잘 알려진 DL이앤씨 경영 PI (Process Innovation) 전략팀 에서 조직문화, 변화관리, 커뮤니케이션 등 경영매니지먼트 업무를 수행중인 박지영 부장님을 인터뷰 합니다. Career ▶신방과 졸업 후 2003년에 DL이앤씨 (당시 대림산업) 홍보팀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여태껏 있습니다. 무거운 건설업계 분위기와 달리 우리나라 최초의 온라인 창립기념식을 진행한 회사가 DL이앤씨 이며, 그 담당자 였습니다. 아크로, 이편한세..
2026. 4. 7.
졸속으로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종종 전략, 방향성, KPI, 데이터 드리븐 같은 ‘정교한 절차’에 집착합니다. 미래에 대한 전략업무 특성은 "변한다." 는 사실입니다. 그걸 뻔히 알면서도 가성비, 변경 최소화, 빠른 목표 달성 같은 명분을 내세워 시간과 인력을 소모합니다. 그 과정이 합리적이면 다행인데, 50% 확률로 내부 갈등이 생기고, 시작조차 못할 ‘발목잡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슬램덩크 역시 마찬가지 였다고 하네요. 슬램덩크 1권의 퀄리티는, 그냥 코믹스 수준입니다. 당시엔 작가도, 편집자도 히트를 예상치 못했답니다. 그리고 당신도, 나도, 전 세계 모든 독자들도 몰랐을겁니다. 송태섭이 주인공인 영화가 극장에 걸릴거라는걸. 내부 학습, 지금까지의 이력, 우리가 원하는것을 충분히 충분히 학습했다면. 그 학습결과에..
2026. 4. 4.
배민PB, 좋은데 몰라
전국민이 쓰는 앱. 배민에 배민마트가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없지만 배민이 도심 어딘가에 창고를 두고, 마트 물건을 배달한다. 가격도 마트랑 같거나 저렴하다. 쿠팡이나 컬리는 다음날 오지만 배민마트는 30~40분 있으면 갖다준다. 고기 야채 우유 과자 아이스크림, 생수 같은거 금방 가져다주니 개인적으로 바로 집앞에 홈플러스가 있어도 안간지 꽤 됐다.배민의 브랜딩은 잘 되어있다. 전 국민이 설치하고 사용한다. 다만, 배민마트는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고, 쿠팡이나 컬리로 산다. 각 플랫폼 별 차이는 있겠으나, 배민마트를 몰라서 못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숫자로 조사되어야 하겠다.이 아이스크림은, 474ML 용량이고, 서주 에서 만들었다. 배민마트에서 3,900원이다. 이 날씨에, 바로 집으로 갖다주는..
2026. 4. 4.
한국PR협회
우리나라에는 KAPR. 한국PR협회가 있다. PR 일 하는 사람들의 모임인데, 이 모임은 35년전 여러 기업의 선배님들이 "홍보인의 업무윤리" 개선을 위해, 그리고 쓸모있는 콘텐츠를 제대로 알려내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37년은 적잖은 변화가 쌓이는 시간이다. 그동안 PR 업무 역시 생태계, 환경, 업무방식, 매체, 예산 등, 수많은 변화를 마주하고, 적응하였으리라 짐작된다. 37년전, 13명으로 시작한 모임은, 현재 우리나라 중-대-공기업 PR 담당자 1,030명이 모여 있다. 나는 2026년 부터, KAPR 의 디지털국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족하지만 선배님들의 명예에 흠 되지 않아야 겠다.
2026. 4. 3.
c30 을 만들었습니다.
2002년 디자인대학 졸업 후, 번번히 해외 디자이너가 손쉽게(?) 일을 따내는 모습에서, 품질, 효율성, 가성비 보다는 "기대감"의 중요성, 곧 브랜드의 중요성에 눈을 떴다. 우리가 르까프보다 알로에 10배값을 주는 이유도 제품력, 품질이 아닌, 이름값 이다. 그리고 2026년은, 내가 이 일을 해온지 20년 되는 해 이다. 20년간 PC 에서 스마트폰으로, 야후 엠파스 라이코스 다음 네이트 지나, 네이버 지나, 구글로 넘어가는 빠름빠름한 변화와 ai 시대의 개막 등. 앞으로의 "브랜드"에 대해, 저 스스로 배우는 학습장, 연습장 처럼 써먹어볼 생각으로. c30 을 만들어 봤다. 씨삼공은 "C레벨이 볼만한 Contents 30개." 라는 뜻 이고, 나 스스로 한달에 30개의 콘텐츠를 기록하며 살자..
2026.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