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의 교훈
박정희가 본인의 아내, "육영수를 살해 한 배후" 라는 상상으로 영화를 만들고, 40명 넘는 배우들이 이 영화 좋다, 지지한다고 동참했다. 이미 북한에서 "미안하다"고 박근혜에게 사과를 했음에도, 그 공식 사과를 Skip 하고 영화화 했다. 촛불집회가 생각난다. 미국소 수입 반대, 영어공교육 반대 등 .. 당시 광화문에 나온 시민분들은 상당히 많았고, 일부 엄마들은 유모차를 끌고 나왔다. 유모차 안에 있었던 당시의 어린이들은, 지금 학생이 되었겠다. 나는 이 사실이 가장 안타깝다. 부모의 멍청한 생각이, 영유아에게 그대로 전파되었다. 이점은 모두 반성하길 바란다. 2024년 기준, 우리나라는 미국소 수입 1위의 국가다. 청산가리 먹겠다던 그 소고기와, 지금 우리가 먹는 소고기가, 그렇게 달라진건가..
2026. 10. 2.
Out of the question
배우지않고, 배움 혹은 경험을 이런저런 이유로 멀리하고 브랜드마케팅 업무를 한다는것은 _ 앞뒤가 맞지않다. 시대적으로 그렇다, 자고 일어나면 신기술이 나와 효율성을 높여준다는 서비스와 콘텐츠가 창궐하는 시대다. 그 모두를 섭렵함은 버겁다. 그래서 "프랜차이즈"한 채널이라도, 탐험해야 한다. Out of the question 의 out 을 맛보자는 기분으로. 얼마전부터 유튜브에 쇼츠영상을 직접 촬영, 편집, 업로드 해보고 있다. 광고도 해보고 있다. 1개월간 27,420회의 조회수가 발생했다. 조회수 8,230회를 찍은것이 하나 있다. 3만원어치 광고를 돌려본것이다. 광고 안돌리면 1,200~1,000 조회수가 나오더라. 광고하면, 푼돈으로도 조회수를 가져올 수 있다. 3만원에 약 8천 조회..
2026. 9. 17.
과정에 잡혀먹힌 최종목표
ai 의 등장. 각종 플렛폼과 서비스가 난무. 여러 이해관계자와 동료, 클라이언트, 결정권자, c레벨의 의견수렴이 필요했던 업무와 달리, 이젠 ai 에게 물어보고 바로 소량 집행 그냥 해보는 세상이다. ai 가 등장하고 나서, 이런 스피드테스팅 면에서 좋은거같으나. 한편으로는 테스팅 하고싶은게 맘먹으면 한도 끝도 없다는 것. 이걸 몇번 해보니, 이제 브랜드마케팅 세상도 조금 변화가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직장인 세계관에 갇혀 있었으나, 이젠 그걸 깨리라 기대하고 싶다. 브랜드마케팅, 마케팅기획, 전략기획 의 목표가 "데이터의 이해. 정성이 아닌 정량적 평가" 라 하는데. 아니다. 브랜드마케팅, 마케팅기획, 전략기획 의 목표는 고객이 언뜻 보아도 잘 생기고 향기날 것 같은 기업의 이미지를, 고객에게 극..
2026. 9. 13.
누가 왜 방문하는걸까
자정을 넘긴 시각. 내 블로그 방문자수가 제법 된다. 어제 2,186명이 다녀갔단다. 며칠전엔 3천도 넘은것같고 .. 지금 12시10분. 오늘 시작 후 10분에 83명이 다녀갔다. 토요일새벽 불금밤에 왜 ... 이미 나온 결론을 두고 평론가처럼 이런저런 이유를 붙여, 그래서 그랬던것이다 ! 식 이야기, 원인분석 방향성설정은 의미 없다. 그냥 엎질러 보니 마룻바닥 틈 사이에, 지난 여름 흩날려온 아무개 씨앗에 물기가 닿은것 같다. 기획 기획 해서 실수를 줄이고, 원하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비용 아끼고, 성과 내고, 보고 하 ... 할 줄 알았나 ?. 짜맞추기 없이 ? ,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건 - 몰라서 무식한 재벌3세식 사상이다. (이 말은, 대다수의 직장인에게 거친 항의가 될것)
2026. 9. 12.
안해보고, 잘 할 수 있는것 - 없는것
바이브코딩으로 클로드, 클로드코드, 깃허브 등등의 신조어가 범람한다. 바이브코딩 이라는 말도 생긴지 얼마 안됐고, 쳇GPT, 시댄스 힉스필드 .. 이런 AI 딸깍으로 수억번다는 이야기도, 영상제작자 디자이너 편집자 개발자 다죽었단 소리도 오래된 얘기다. 우리는 그동안 "꾀 와 꽤 를 구분하지 못하는 네이버 맞춤법검사기를 쓰는 수준으로" 살았다. 그러나 이제 네이버의 이용자는 줄어들고, AI 이용자는 늘었다. 이미 맞춤법에서 네이버는 쳇GPT 에 안된다. 나도 AI 를 여럿 굴려보며 푸드서클을 배움의 시도 차원에서 해보고 있다. 해봐야 안다. 그리고 내가 아는 유사업종 형님 역시, 뭘 만들어 대박 나면 좋겠지만, 그건 2차적 행운이고, 1차적으론 "해본다" 는것에 더 의의를 두셨다. 나는 이 점을 엄청..
2026. 9. 12.
목적을 알고 내 시간을 쓰면
목적은 대부분 돈 이다. ai 에 물어봐도, 각각의 스토리와 세계관, 설명방식이 달라도 .. 결론은 이 행사를 통해, 이 콘텐츠를 통해, 행사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본인이 돈을 벌려고 하는 행동들이다. "나는 시간들여, 돈들여 만들고 편집해 업로드 했으나, 가만 앉아있는, 이름모를 생판 초면의 너에게 .. 내 값비싼 노하우를 알려주고, 네가 돈을 벌게 해주겠다." 고 말하는것은 코미디다. 근데 그 코미디를 믿는건 더 코미디다.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CU3K7PcrWHEJVSOnqCvEnJOd06IGXHU (광고)🚨[세미나 D-2] AI, 진짜 잘 쓰고 계세요?▶ AI 시대, 나만의 차별점 찾는 방법 궁금하다면?stibee.com 이 세미나의 ..
2026. 7. 21.
먹고바르는것의 올바름 ?
각 기업은 이 사실을 계속 막는데 인력, 비용, 시간, 노력을 쏟는다. 참 씁쓸하지만 명명백백 현실이다. 시판중인 바나나우유. 1,800원이고 용량은 240ml. 바나나농축과즙이 0.315% 들어있다. 결론적으로, 0.756ml 가 들어있다. 1ml 도 정말 극-극소량 인데, 그 극소량도 안들어있다. 실수로 우연히 빠트려 넣어도 이보다 적게 넣는건 과학적으로 불가능한 함량이다. 그런데 이 제품의 이름은 바나나맛우유. 바나나껍질 색으로 우유빛을 가공했다. 바나나 향은 합성향료와 천연향료를 넣었다. 더페이스샵 에서 출시한 망고시드. 160ml 용량에 성분은 다음과 같다. 정제수,다이프로필렌글라이콜,글리세린,1,2-헥산다이올,헥실데실에틸헥사노에이트,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에틸헥사노에이트,변성알코올,세라마이드..
2026. 7. 19.
기본, 호환성, 범용성
내가 좋아하는 단어. 기본, 호환성, 범용성. 이 셋을 갖추면, 이 셋 없는 상대방을 충분히 요리하면서 편하게 살 수 있다. 예를들어 노트북이 c잭을 쓰느냐 마느냐는, 큰 차이를 가진다. 노트북이 가져야할 활동범위를 늘린다. 누구나 스마트폰이 있다. 그래서 기본 호환성 범용성에 c잭을 쓰는건 당연하지만, c잭을 받아들이지 못한 노트북이 그 전엔 참 많았다. 기본, 호환성, 범용성. 3가지를 두루 갖춘 사람과 브랜드는, 우리 가까이 "일본"이 있다. 일본은 기본에 충실하고 널리 호환되며, 범용적으로 사용할것을 정밀히 친절히 잘 만든다. 잘 만들것 같은 이미지를 이미 축적했다. 예를들면 미즈노는 스포츠 브랜드다. 하지만 made in japan 을 박스 전면에 박았다. 나 일본산이야. 이 한 마디에..
2026. 7. 8.
브랜드기획은 예능
약 20년전, 나는 넷물고기 라는 필명으로 해외(구글)콘텐츠를 한국에 번안-업로드 했다. 삼성경제연구소 (지금의 삼성글로벌리서치, 당시 SERI) 에서 내 콘텐츠를 연재해갔다. 2017년 쯤엔, 네이버에 없으면 없는거였다. 한국인은 구글을 쓰지 않았다. 그러다 아이폰의 등장 이, 구글이 급성장하여 반띵을 점유했다. 별것 아니지만, 내 콘텐츠는 이러한 네이버의 독점 덕분에, 신선하고 괜찮게 평가받았다. 다수의 기업 네트워크를 얻었고, 광고대행사가 범람하는 가운데, 광고기획 마케팅기획 브랜드기획 브랜드마케팅 포지션으로 15년 이상 사업을 했다. 기세를 몰아 2010년에 책을 한권 냈고, 책도 적당히 팔렸다. 대기업 산하 광고회사들 (제일기획, TBWA, 대홍, 이노션 등) 과 경쟁도 하고, 많이 졌지..
2026. 7. 6.
발빠른 나이키. 이런다고 매출이 늘어 ?
이번 북중미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는 카보베르데 라는 생소한 나라의 골키퍼, 보지냐 라는 40살 축구선수다. 그리고 나이키와 오프화이트 콜라보제품의 모델로 쓰였다. 지금 2026년7월3일 아르헨티나와 카보베르데 경기가 있었던 날이고, 위 이미지는 2026년7월4일 내가 모니터링 했다. 이런 마케팅비용을 쓴 나이키는, 이렇게 한다고 (오프화이트와 콜라보를 하고, 축구선수 모델을 기용하고, 매체 태워서 내보내는) / 저 축구화가 더 팔린다는 근거, 논리가 있어서 진행했을까 ? 매출개선 성과를 수치로 명확히 설명, 가능한건가 ? 마케팅, 브랜딩은 다 감성의 결과를 내어야 하고, 소비자가 "무지성으로 내 물건을 더 좋게 느끼게" 만드는 것 인데. 정작 마케팅, 브랜딩업무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데..
2026. 7. 5.